개정된 위험성 평가, 쉽고 간편하게 관리하기 – 2편

10월 04, 2023

안녕하세요 하다입니다👋🏻

이전에 위험성 평가란 무엇인지, 어떤 단계로 진행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면 아래 링크에서 먼저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상시 점검부터 기록 일지 관리까지 복잡한 위험성 평가는 이제 그만!

하다(HADA)를 활용하면 위험성 평가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험성 평가의 각 단계마다 하다(HADA)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1단계: 사전 준비


첫 단계에서는 각 시설이나 현장을 점검하기 위한 점검표를 준비 해야 합니다. 이번에 개정된 위험성 평가에서는 기존의 계량적 방식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선택지의 평가 방식을 지원하는데요.

  • 기존의 빈도/강도법(계량 방식)
  • 체크리스트법
  • 위험성 3단계 판단법
  • 핵심요인 기술법(One Point Sheet)

역시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은 체크리스트 법 입니다. 점검표 양식만 만들어두면 작업자가 사업장 순회 점검을 실행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작은 규모의 기업에서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종이로 점검표를 작성하고 관리하고 있는데요. 종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되거나 삭기도 하고, 보관에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종이, 잉크, 프린터까지 모두 소모품이기 때문에 비용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좋지 않죠.

📊 종이 점검표를 디지털화

하다(HADA)는 종이로 사용하던 다양한 점검표를 디지털화 합니다. 기존의 종이에서 낭비하던 비효율성은 줄이고 점검 항목을 데이터화하기 때문에 관련 자료를 찾을 때도 더 이상 서류를 하나하나 찾아볼 필요도 없습니다.

위험성 평가의 복잡한 항목을 간단하게 체크리스트로 만들고 모바일에서는 간편하게 입력 및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엑셀로 점검표를 작성하거나 번거롭게 인쇄하고 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험성 평가가 필요한 작업, 기계/기구 등의 상태를 간편하게 기록하고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데이터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점검표를 만들고 QR을 시설이나 기계의 공간에 부착만 하면 됩니다.


▶︎ 2단계: 사업장 유해, 위험 요인 파악

두 번째 단계에서는 사업장을 순회하며 눈으로 설비나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기록 해야 하는데요. 사업장의 유해, 위험 요인은 해당 작업을 실제로 수행하는 근로자들이 잘 알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근로자들이 상황을 파악하고 제안을 할 수 있는 창구 운영을 권장 하고 있습니다.

제안 창구의 운영은 이메일, 게시판, SNS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순회 점검 시에 이런 유해 요인이 생기면 여전히 종이에 기록해야 하는데요 . 그러면 해당 위험 요인이 방치될 수도 있고 다시 또 전산으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또한 작업자가 유해요인 발견 시에 바로 즉각적으로 보고하고 공유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종이로는 빠르게 공유하기 어렵고, 유선은 기록할 수 없어서 체계적이지 못합니다.

🚨 이슈를 빠르게 보고하고 공유

하다(HADA)에서는 사업장의 유해,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그 자리에서 보고 및 공유가 가능 합니다. 시설이나 작업장에 부착된 QR을 인식하면 점검을 포함한 이슈 사항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슈를 등록하면 관리자는 즉시 알림을 받아 대시보드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빠르게 조치 할 수 있죠. 카카오톡부터 이메일까지 원하는 방식으로 알림을 받아보세요. 현장의 사진도 함께 첨부할 수 있으니 문제를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와 관리자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을 빠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보세요.


▶︎ 3,4단계: 위험성 결정 & 감소대책 수립

사업장에서 위험 요소를 파악했다면 위험성의 정도를 상, 중, 하로 분류하여 우선순위에 맞게 감소 대책을 수립 해야 합니다. 보통 위험도는 점검 체크리스트에 함께 기록하며 추가 감소 대책까지 작성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종이로 기록하는 것은 분량 작성에도 제한이 있으며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감소 대책의 경우에는 단순 점검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점검기록보다 더 체계적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위험성 발견부터 해결까지 한 번에 관리

하다(HADA)에서 위험성 항목은 이슈&해결 게시판으로 관리 가능 합니다. 상시로 위험성을 보고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위험성 평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상, 중’ 등급의 위험성을 이슈로 등록하고 특별 관리해 보세요. 이슈 처리 대기 중, 해결 완료와 같은 상태가 표시되어 해결해야 하는 이슈만 따로 볼 수 있습니다.

해결 처리하면 이슈에 대한 히스토리도 남으니 현장의 기록을 데이터로 간편하게 관리 가능합니다. 사업장의 지속적인 위험성을 파악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5단계: 위험성 평가 및 기록


개정된 위험성 평가의 핵심 중 하나는 위험성 평가의 결과를 근로자 간의 서로 투명하고 공유하고 주의 사항을 전파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정부에서 새로 개정한 상시 평가 방식 이 바로 그중에 하나입니다. 작업 전에 위험성 요인을 공유함으로써 근로자 간의 주의 사항이 더 자주 반복적으로 상기시키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BM)를 작성하면 수시, 정기 평가가 면제되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 도 있죠.

 📤 TBM을 간편하게 작성하고 공유

하다(HADA)의 QR코드를 활용하면 점검 시설이 아닌 게시판이나 회의장에 부착하여 일종의 보고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작업하기 전에 해당 QR 코드를 인식하여 간편하게 TBM 일지를 작성하고 근로자와 위험성 요인을 공유하고 작업에 임할 수 있죠.

장기적인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상시 평가 방식을 권장 드리며, 위험성 평가가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의 경우에도 TBM으로 간편한 위험성 평가를 실행해 보세요!

하다(HADA)로 간편하고 쉽게 위험성 평가를 시작해보세요! 사업장의 안전과 작업자의 편의성을 위해 하다(HADA)가 함께합니다✨


하다(HADA)가 궁금하시다면 홈페이지에서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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